해외경매/구매 대행의 경우에는 실제 물품을 보유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측 무게를 알기 어렵습니다. 또한 물품을 공급하는 지역에 따라 일본내의 배송비에 변동이 생기고, 지불방식에 따라 송금수수료에 변동이 생깁니다. 국제배송시에는 해당 배송회사의 포장규격을 준수하기 위해서 실시되는 재포장에 의해 별도의 포장비가 계산됩니다.
이런 사항으로 인해 2차결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덜 나가게 되고 비용도 저렴하게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당연히 해당 금액을 2차 결제 형태로 환급해 드립니다.
차이나비드는 해당거래에 소요되는 비용에 별도의 수수료를 부가하지 않은 투명한 실비 구조를 지향하고 있으며, 대행수수료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이나비드는 원화결제를 받은 후에 해외의 판매자에게 엔화로 환전한 후에 송금합니다.
따라서 이 송금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환차손과 실비용이 발생합니다.
환율변동은 매시간, 매일마다 바뀌며 이때문에 대행수수료에 일정비율로 반영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은행 환율에서 4% 추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외환은행의 대고객 전신환 매도율에다 Cable Charge 등 송금시 소요되는 실비를 평균한 값을 가산한 환율을 사용합니다. 은행들이 금융당국에 의해 고시한 환율에 은행자체의 비용을 별도 반영한 은행환율을 고시하는 것과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환율적용은 1차 결제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2차 결제까지 적용합니다.